2시에 양재역을 출발하여 농장에 도착한 시간은 6시 조금 넘은
시각이였습니다
미리 도착한 팀들과 반가운 해후를 하고
숙소인 우동리 종합체험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동권역>을 소개해 드리면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부안 우동권역 !!
내 집처럼 정답고 다시 오고 싶은 우동권역 !!


<주변관광>
반계수록 26권을 펴낸 반계 유형원선생 유적지
조선초기 분청사기를 생산했던 분청사기 가마터
허균이 우거하면서 홍길동전을 집필하였던 정사암지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소나무숲 삼림욕장
변산 4대사찰중 하나였던 선계사가 있었던 분지의 선계폭포
도둑의 아지트 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굴바위
그리고
내소사와 곰소가 있다


<코스별 마을관광>
쉼터코스 --- 고인돌코스, 자연생태코스, 당산축제코스
체험코스 --- 우동제조망코스, 전통체험코스, 도자기체험코스
배움코스 --- 유적지코스, 2일코스, 3일코스


<행사>
우동당산제 --- 정월 보름날 온 마을이 참여해서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비는 제사로 축제 분위기로 치뤄진다
매창문화제 --- 조선시대 4대 여류시인의 한 사람인 매창의 삶과 시문학
                        정신을 기리는 매창 추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