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07-01-21 (15:56) |  |
지진은 무서웠지만, 그래도 먹어야지이~ *^^*
| 글쓴이 : 정경희 | 조회 : 1624 |
  이화샘! 걱정 전화 주셨는데, 받지 못했네요.^^ 고맙습니다! 냉동 옥수수를 가마솥에 삶아서 먹고, 냉이와 무는 국을 끓였어요. 간은 된장만으로 했고요. 멸치도 한줌 넣었더니 구수합니다. 영우와 영완이는 점심에 한그릇씩 뚝딱~ 했답니다. 어젯밤에 간이 쿵~ 떨어지는 소리가 들릴 만큼 지진에 놀란 마음을, 맛있는 옥수수 먹으면서 위로 했답니다. 집이 많이 흔들렸었거든요. ㅋㅋㅋ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정경희
|
2007-01-21 |
16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