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06-07-18 (21:24) |  |
건방진(?) 상효
| 글쓴이 : 이연경 | 조회 : 1260 |
 .jpg)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산책을 나섰습니다. 집 앞 공원을 시작해서 한남동 방향 매봉산이 아닌, 금호동 방향의 응봉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상효는 높다란 담벼락과 산사태 방지 시멘트 뿌려 놓은 곳, 사방공사 해 놓은 곳에서 폭포처럼 쏟아지는 물을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추운지 바지에 손을 넣고는 포즈 잡고 있습니다. 옆지기 핸폰으로 찍었는데, 조금 걷다가는 제 우산으로 들어와서 다리 꼭 잡고 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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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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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8 |
12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