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4-01-07 (10:49) |  |
목필균 ----- 1월
| 글쓴이 : 권정숙 | 조회 : 2140 |
 목필균 새해가 밝았다 1월이 열렸다 아직 창밖에는 겨울인데 가슴에 봄빛이 들어선다 나이 먹는다는 것이 연륜이 그어진다는 것이 주름살 늘어난다는 것이 세월에 가속도가 붙는다는 것이 모두 바람이다 그래도 1월은 희망이라는 것 허물 벗고 새로 태어나겠다는 다짐이 살아 있는 달 그렇게 살 수 있는 1월은 축복이다 ------------------------------------------------------ 고운님들 ~~ 안녕하세요 새해 첫 주가 후딱 지나갔어요 몸이 좀 안좋아서 주말엔 쉬었어요 연말부터 새해초까지 작년 올해 아플거 한꺼번에 ~~ 히히히 쉬고나니 좋아져서 오늘은 씩씩하게 출근해서 업무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물론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 마음만은 새로운 기분이예요 1월은 희망이라는 것 이라는 시인의 말처럼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출 바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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