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유기농 3년차 배 오디나무 1년임대 분양합니다

우리집도 부안에 유기농 과수원이 있다!

무농약으로 6년,8년째 재배하였고 현재는 유기농 3년째 재배하고있는 배 오디나무를 1년임대 분양합니다.

항생제 덩어리 축분은 11년전부터 사용하지않고미생물과 자연자재를 이용하여3년째 유기재배로 유기농인증 배와 오디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5년동안 농장회원 가족과함께하는 배꽃잔치와 배따기축제,오디따기축제를 성황리 개최하였고 농촌교육농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모든 관리및 작업은 농장주가 다 수행하고 수확된 오디는 6월초부터(냉동보관가능) 배는 9월부터 저온창고에 4월까지 보관하고,임대하신 분이 필요하실 때 택배로 원하시는 곳으로 보내드립니다.

주말 휴가철에 자녀들과 함께 꽃 따주기, 과일 솎아주기, 봉지 씌우기, 오디따기,배따기, 옥수수심기,뽕잎따기,쑥캐기등의 현장 체험학습도 하고 아름다운 부안관광도 할 수 있습니다.

2011년에도 배, 오디나무 분양은 7.5키로배 5상자와 오디 4키로 2상자를 기본으로하고 오디나 배중에서 원하시는대로 7상자를 드립니다.

처음에 저농약으로 시작한 배나무가, 무농약으로 바뀌고 지금 유기농으로 완전히 전환하면서 수확량이 너무나도 많이 감소하였고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속 회원분들에게 10상자를 보내드렸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그루당 7상자도 나오지가 않는 현실입니다.
작년같은 경우 태풍으로 다 떨어져 나갔지만 회원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7상자를 보내드렸습니다.

과수 유기농 재배가 험난하고 어려운 일인만큼 힘들게 결정한 일이오니 회원여러분들께서 격려와 충고 그리고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분양받으신 회원분들께는 배나 오디중 1상자(재해가 없을시)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 분양받으신 회원분들께는 오디수확후 오디원액을 만들어 1병씩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3.분양받으신 회원분들께는 양파 작황이 좋으면, 6월경에 양파 한상자씩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010년도에 분양받고 2011년에 분양받지 않으신 회원분들께도
서운하지않도록 양파 한상자씩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4. 분양배는 10월에 수확하여 선별 후 저온 저장고에 보관하고 원하실때
원하시는 곳으로 택배로보내드립니다.
오디는 6월초에 수확하고 급냉하여 원하시는 곳으로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5. 다 드시지 못한 잔량은 다음해로 넘어갑니다

6. 분양가격은 유기농3년차 1나무당 30만원(택배비포함)입니다.
분양대금은 분양후 (농협 523107-52-004798 최동춘) 입금 하시면 됩니다

7. 명절 기타 선물용으로 분양 받으실 수 있습니다 (3주 이하)

8. 가족수가 적으신 분은 친구 친척과 공동 분양 하셔도 됩니다

9. 개인분양과 직장동료. 친구모임. 회사경영. 단체분양. 환영합니다.

10. 5말~6월초에 오디따기축제와 10월에 배따기 축제를 합니다
흙농장에서는 농수산물 판매와 나눔 행사를 합니다.
[쌀,배즙.뽕잎가루,오디즙,옥수수,고구마,양파,대파,새우젓,액젓,뽕잎절임고 등어,무우,배추,소금.등 부안에서 생산된 특산물....원두막 식구들이 원하시는 농수산물]

11. 체험을 원하시거나 농장방문은 전화하신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12. 모든 결정은 대표 분들과 상담하여 결정 하겠습니다 .


부탁사항 입니다
1) 뎃글로 분양신청 꼭 해주세요
2) 배 받은 수량을 메모를 해주세요
3) 농장 전화, 핸드폰 번호를 입력 해두세요
4) 상단우측에 배나무 분양표 배송현황 참고 하십시요
5) 2010년 임대하신 분이 우선으로 이름표를 달수 있습니다
6) 배나무 분양받으신 회원은 최소 2개월에 한번씩은 배를 받아야 합니다.
7) 주문은 꼭 주문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전화주문은 배송이 늦거나 빠트릴 수 있습니다)
8) 한 가족씩 소개하여 분양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세요
9) 늦어도 5월 10일까지 입금하시고 꼭 확인을 꼭 해주세요

그동안 분양회원님들의 협조가 있어서 흙농장이 유기농인증까지 받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가족여러분에게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후회없는 흙농장과의 만남은 계속됩니다

뎃글로 확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흙농장 최동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