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2-03-22 (10:06) | ![]() |
시간은 잘도 가네요~~벌써 주말로!!
글쓴이 : 권정숙 | 조회 : 2658 |
![]() 김용택 바람이 붑니다 가는 빗줄기들이 옥색 실처럼 날려오고 나무들이 춤을 춥니다 그대에게 갈까요 말까요 내 맘은 절반이지만 날아 온 가랑비에 내 손은 젖고 내 맘도 벌써 다 젖었답니다 ------------------------------------------------------------------- 안녕하세요 ~~ 벌써 주말이 다가오네요 요즘은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와 선거업무가 겹쳐서 많이 바빠요 그제부터 머리가 살살 아프길래 무슨 병이나 걸렸나 ~~더럭 겁이나서 선거 끝나고 종합검진을 받아봐야지 건강에 너무 자신을 한 거 아닌가 ~~ 혼자 생각했어요 앞에 앉은 직원에게 머리가 계속아프네 했더니 감기 몸살 시초라고 ~~그러네요 어제 아주 조금 일찍가서 누웠더니 오늘 아침 개운하네요 ~~ 요즘은 어디가 좀 안좋으면 큰병걸렸나 더럭 겁이나 ~~ 나이 탓인가 봐요 ~~ 히히히 흐린 날씨에 비소식도 있고 ~~ 비오고 나면 화들짝 꽃들이 피겠지요 ~~ 농장에 배꽃은 언제 피나요? 이화는 농장 소식과 사진좀 올려봐요 ~~ 해마나 4월이면 배꽃잔치 ~~ 아련한 추억으로 남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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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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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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