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12-16 (15:05)
안도현 --- 겨울 편지
글쓴이 : 권정숙 조회 : 2410

 

 

 

 

     겨울 편지

 

                                안도현



흰 눈 뒤집어쓴 매화나무 마른 가지가
부르르 몸을 흔듭니다
눈물겹습니다


머지않아
꽃을 피우겠다는 뜻이겠지요
사랑은 이렇게 더디게 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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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만날 날이 다가오고 있네요?

너무 기다려져요 그쵸?

아아  보고싶당!!

나만 이런거 아니지요?

 

날씨가 다시 추워지고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우리가 언제 그런 거 따졌나요 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

우리는 언제나 ~~달려 갈꼬야~~ 호호호

 

자아 ~~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화이팅 팅 팅 !!!

 

 

토요일 참석자는 댓글달기 거시기 하면 나한테 문자좀 줘요 ~~부탁!! 헤헤

권정숙  010- 8317- 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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