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4-08-09 (22:15) |  |
김초혜 --- 가을의 시
| 글쓴이 : 권정숙 | 조회 : 2421 |
가을의 시
김초혜
묵은 그리움이 나를흔든다 망망하게 허둥대던 세월이 다가선다 적막에 길들으니 안 보이던 내가 보이고 마음까지도 가릴 수 있는 무상이 나브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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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가을이 성큼!!
문닫고 이불덮고 잤지요, 선풍기도 껐지요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은 높고 푸르지요 바람은 시원하게 살랑살랑 불지요
가을이 온 거 맞지요? 가을엔 만나야죠? 우와 ~~신난다
고운님들 ~~ 안녕하세요 모처럼 시원하고 상쾌해요 집에 있는 문이란 문은 다 열어 놓고 이 시원함을 만끽하고 있어요 기분 짱이예요 고운님들도 오늘 일손 놓고 가을이 오고 있는 이 기분을 즐겨보세요~~
오늘도 화이팅!!!
연경씨이~~~오늘도 사진 올려도 될까? 히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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