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8-06-06 (21:58)
파인애플세이지차
글쓴이 : 조해순 조회 : 4560
파인애플세이지는 허브종류 중에서 달콤한 파인애플 향이 나서 아주 친근감이 든다.
허브가 대체로 향이 강한데 어떻게 요렇게 달콤한 향이 나는지 신기하다.
더구나 파인애플세이지는 꽃이빨간 샐비어꽃처럼 핀다니 더 예쁠 것이다.
꽃이 피면 안 필때와 비교 하려고 사진을 찍었다.

내가 시도하는 건 허브차를 말리지 않고 생으로 쓰는 것이다.
귀찮은 건 딱 질색인 사람인데다 많은 사람들에게 차를 대접 할 입장도 아니니 그냥 생잎을 우려서 쓰면 편하고 향도 더 나을 것 같다.
그래서 화단에 파인애플 세이지를 많이 심고 화분에도 심었다. 겨울에 화분에서 생잎을 금방 따서 차를 우리면 참 좋을 것 같아 시도해보는거다.

물을 팔팔끓여 불을 끄고 한 숨 나간 다음 파인애플세이지 잎을 넣고30 분쯤 두면 노르스름한 물이 우러나온다. 향도 좋고 색도 좋고 맛도 좋고...
제일 좋은 건 목이 늘 안 좋은데 목이 시원해진 다.
우려서 냉장고에 두고 차게 해서 먹으니좀 부었던목이 금새 낫는 것 같다.
찻잔에 있는 건 집 화단에서 금방 따온 파인애플 세이지 잎이다.
허브도 많은 가짓수를 기를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거 몇가지만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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