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붙이기가 어렵군요. 무조청을 쨈처럼 빵에 바르는 건데 뭐라해야하나요?

단 것 기피증에 걸린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통상 시판되는 쨈 종류입니다.
그런데 보우 무조청을 쨈 대용으로 쓰니 이이상 더 좋을 수가 없군요.

한농 < 발아 통밀 천연효모빵> 이 부담없이 소화가 돼서 가끔 아침대용으로 먹습니다
이 효모빵 맛이 보우 무조청맛과 아주 환상으로 어울립니다.
저는 무조청에다 두유가루를 섞어서 먹는데 무조청색이 너무 예뻐서 조청만그냥 찍었습니다.


* 최동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2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