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안흥에 가서 지켜봐야 한다. 안그러면 시행착오나는게 한둘이 아니라 뜯어야 하기 때문에...
내부 목공일이 도대체 내맘같이 안돼서 벌써 뜯어제끼는 게 몇번인지 모른다.

점심을 먹고 가면 일이 진행 된뒤라...문제가 많아오전에 간다.
점심을 몇번 사먹다가 요새는 싸가지고 다닌다.

생마 간거에콩물 과 누룽지가루를 섞고 토마도 잘라서 섞어가지고 가면 효과짱이다.
속 편하고 소화, 통변 최상이다. 맛도 좋고...
난 토마토를 익혀서는 영입맛에 안당기고...간것도 별로고...먹긴 먹어야 하는데...

내가 먹는 방법 중 제일 난 것이 그냥 툭툭 짤라서 밥에 섞든지...따뜻해져서 좋다.
그 전에는 갈아서 밥을 말아서 먹었는데..이렇게 해보니 이 방법이 더 낫다.

점심 때 쯤 가면 누룽지 가루가 수분을 다 흡수해서 먹기 좋다.
늦으면 문막휴게소에서 자리 좀 빌려? 먹고 가고,
빨리 간 날은아저씨들 점심 사 드리며 나는 저거 먹는데...
이건 무슨 엽기 아줌마 보는 거 같은가 보다...ㅎㅎㅎ

백김치 담근거...진짜 맛있다... 난 백김치가 훨씬 맛있는데...
우리 아줌마는 통김치가 더 맛있다니... 이럴 때 이해?가 잘 안된다...
다른 건 다 잘 이해하는데...먹는게 다르면...좀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이렇게 맛있는데... 혼자 먹기 아까운데...

그래서...먹는게 같으면 코드는 절로 맞는다는 거지...
* 최동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2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