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효과를 내는 만남으로... 흙농장 인연을기원하며...
실과바늘 기념으로 내가 만든 매듭브로치 미재님께 선물로...
초보솜씨라 좀 그렇지만... 가운데 동색으로 더 넣은 것은 내 이이디어라우...
미재님이 매듭브로치를 좋아하는 것 같고...매듭브로치는 좀 나이든 사람에게 어울리니...
3 단 콤비박스는 내가 침선배우러 다닐 때 들고 다니는 반짇고리? 랍니다.

방 만드느라고 수고한 선미시 한테는 저 위에 있는 연길보를 현대에 맞게 구상중인데
그 첫작품이 선미씨선물... 내가 저 보자기를 써보니까....예쁘게 싸기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돈, 상품권을 넣을 편지봉투식으로 하면더 좋을 것 같아서 한 번 만들어 볼려구요.

실과 바늘에 작은 거래도 하나씩 올려보면...우리 여인들의 고운 심성이 꽃피지 않을까요?
우리 꽃을 피웁시다.
* 최동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2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