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혁명이 일어났던 혁명광장...
고 차우세스쿠 대통령이 최후의 연설을 한 구 공산당본부.





악명높았던 차우세스쿠는 이북에 김일성과 형님 아우하면서...
김일성한테서 독재자에 모든것을 배웠다고 한다.



세계에서 두번째 규모의 단일 건축물인 <국회궁전>
방만 5000개가 넘는다고...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알려진 펠레슈 성
카롤1세가 그의 조카와 부인 마리아를 위해 지었단다.



루마니아에 수도 부카레스트...



부카레스트에 자유롭고 활기찬
시민들에 모습...



루마니아에 여행갔다 왔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깜짝 놀라면서...어머 거기는 공산국가인데 무섭지 않았어요?
이렇게 묻는데 전혀...
사람들이 너무 활기차고 여유롭고 때묻지않은 순수함이 참 좋았다.


 
이곳은 드라큘라의 전설로 유명한 브란마을...
작가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 백작의 모델이 되었던 블라드공작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브란성 앞에서...



드라큘라 성안에서 바라다본 전경...



이 아름다운여인이 바로
드라큐라 어머니라고 들은거 같은데...



철모쓴 사람옆에 벽난로가 너무 예뻐서...



밖에 나왔더니 이것저것 선물 파는곳이 있어서 다녀봤는데
그 유명한 드라큐라 가면도 없고...거의 다 중국제품만 있어서
실망만 하고 돌와왔다.